강남양꼬치1 논현양꼬치 논현에 살던 동생 소개로 방문해본 논현 양꼬치. 6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에 웨이팅이 있었다. 50분 가량 대기 후 입장했는데, 오래된 집인 만큼 내부 인테리어는 좀 옛날감성. 사실 나는 양꼬치집에서 양꼬치보다 요리를 자주 먹는 편이라 양꼬치보다는 요리 위주로 시키고 싶었으나.. 함께한 동생이 양꼬치를 먹어야겠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바람에 양꼬치를 주문했다. 여느 집과 마찬가지로 1인분만은 주문이 안되고 2인분부터 주문가능해서 일반 양꼬치와 양갈비살로 주문. 겉으로 보기에 차이가 안난다.. 특히 굽고나면 더욱 차이를 모르겠다 하지만.. 먹다보면 분명 좀더 부드럽고 맛있는 고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양갈비살 ㅋㅋ 확실히 일반 양꼬치보단 양갈비살이 더 낫다. 주종 역시, 중국음식 먹을때마다 함께 즐기는.. 2023. 5. 25. 이전 1 다음